생상스 일본 멜로디



 

아버지와 일찍 사별한 생상스는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어려서부터 음악을 몹시 좋아하기 시작했다.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였던 그는 조국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알제리를 누구보다 사랑하여 모음곡<알제리>를 작곡하기도 했고 결국 마지막 생애도 그곳 알제리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생상스는 알제리에서 곡을 작곡한 후, "이 곡이 사람들을 즐겁게 할지 그것이 문제로다" 라고 말했는데
앙드레 나바라의 첼로와 아니 다르코의 피아노는 가요풍의 이 일본 멜로디를 독한 고독과 그리움으로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회색빛의 그림자를 그리고 있다. 모두 8곡으로 구성된 곡 중에 첫곡인 여름날의 추억과 다섯번째 해변의새를 제일 좋아한다.

1. Souvenir d' été (Natsu - no - ainaide) 여름날의 추억

2. Petite colline de sable (Sunayarna) 작은 모래 언덕
3. Mon Pays (Marusato) 우리 고향
4. La pluie sur l'île (Johgashirna-no-ame)  섬에 내리는 비
5. Oiseaux du bord de la mer (Hamachidori) 해변의 새
6. Regrets (Shikararete) 후회
7. Depart de bateau (Defune) 출범
8. Fleur (Yoimachigusa)

Camille Saint-Saëns 
Melodies du Japon
Andre NAVARRA  Annie d'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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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3:23 T 0 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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