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한 보정도 없이 단지 하늘과 바람과 엷은 빛으로 빛어낸 사진, 정말 마음에 든다. 사실, 이 나무는 밤에 찍을려고 오래전부터 늘 생각했었다. 산책하던 어느날 밤에 올려다 본 나뭇가지 사이로 유난히 반짝였던 별빛, 그 후로 밤마다 사진기를 들고 그 모습을 찾으려 했었지만 내가 처음 본 그 모습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고 그러다 오늘 이 나무를 찾아 우연잖게 담아본 사진에 수묵화 한점이 그려져 있다. 마치 하늘에 그린 그림처럼 ...


2011.03.27 22:00 T 0 C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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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끝에서다

엉거주춤한 나의 일상과 얼렁뚱땅한 나의 음악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