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로 접어들면서는 청년 운동의 하나로 반더포겔 운동이 등장하였다. 1901년에는 도시의 고등학생들 사이에 일어나서 그 후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하게 된 이 운동은 학생 청년층의 자주적인 움직임으로 자본주의의 발전에 수반된 독일 사회의 모순 특히 도시 생활의 퇴폐에 대한 불만과 반발 학생 활동의 공허함에 대한 불만을 계기로 했던 점은 현재의 학생 운동과 상통한 점을 가지고 있었다. 

초기의 반더포겔 운동은 산업혁명의 진정과 더블어 그 기반을 상실하여 위기에 직면했던 독일 민요의 부흥에 이바지 했다는 점에서 하나의 큰 역할을 수행했다고 할 수 있다. 1908년에는 zupfgeigenhansl 이라는 이름의 반더포겔 노래집이 출판 되었고 운동의 전개에 따라서 학생 청년층 사이에서 널리 애창하게 되었다. 

<이룰 수 없는 사랑 - 홀라히 홀라호> 은 독일 바덴 지방의 민요로 원가사와 우리나라에서 불리는 가사는 다음과 같다. 

밖에서 누군가가 오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그 아가씨가 온 것일까? 하지만 고개도 안돌리고 가버렸다. 아마도 그 아가씨는 아닌 모양이다. 세상 사람들은 소문을 잘 낸다. 나에게 연인이 생겼다는 것을 말해 주지만 따지지는 않겠다. 오직 단숨에 그 아가씨를 사랑하면 되니까.그 아가씨의 결혼날은 나로써는 참기 어려운날 나는 그저 밤에 드렁가 홀로 나의 고뇌를 견디어 갈 뿐. 그래서 내가 죽거들랑 묘지로 나를 데려가서 묘비에 이렇게 써 주겠지. 나를 잊지 말아다오 ... 물망초.(원가사) 누가 목장길로 와 홀라히 홀라호 고운 내님 아닌가 홀라히 홀라호 내 창 옆을 지나가 홀라히 홀라호 나를 사랑 않는가 홀라히아호

 





2011.06.16 01:08 T 0 C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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