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으면 감기에 걸려도 병원을 찾지 않다가

이번 달엔 아주 독한 녀석이 찾아와 맞짱 뜨다

도저히 안되어 K.O 직전에 병원을 찾았다. 

 

의사 선생님께 진료 받은 후,

간호사가 내 이름을 부르며 주사실로 들어가란다.

   ┏━━┓┏┓
━┫     ┣┃                 ◀― 나 주사
   ┗━━┛┗┛

주사실로 들어온 나.

순간 생각했다.

바지를 어디까지 내려야 하지? -.- (엉덩이 주사를 맞은 지 너무 오래라 ㅋㅋ)

에라 모르겠다 하며 ... 두 손에 이끌려 바지가 엉덩이를 타고 위험 수위까지 흘러내릴 때,

그때 간호사가 들어와, 바지 그만 내리셔도 돼요. ㅎㅎㅎ

순간, 초 급행으로 바지는 원상복귀 ㅋㅋㅋ

 

미안해요. 간호사 언니야 내가 주사는 맞는 건 정말 오랜만이라서  >..<

그런데 엉덩이 주사는 남이 맞는 것만 봐도 내 엉덩이가 실룩거리고

주사 놓기 전, 톡톡톡 칠 때 .. 으~ 그때는 왜 그리 무서운지 ㅡ.ㅡ

 

모두 감기 조심

 

감기에게 연달아 강펀치 맞아 그로기 된 2012년 4월 어느 봄날에 ...

    

    

   [(*.*)]     ◀―  나 선물
┏U━U┓


 

 보이지 않은 곳에서 잘 자라준 나의 홍일산. 넌 감기 걸리지 마   ^^*  

 


2012.04.23 00:04 T 0 C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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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거주춤한 나의 일상과 얼렁뚱땅한 나의 음악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