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밤 음악이 넘겨준
책장과 책장사이에서
나를 발견한다.
" 홀로 있다는 것
홀로 깨어 있는 의식으로
홀로 있다는 것을 냉철하게
관조하는 것 그것이 고독 .."
- 추억의 속도 -
밑줄을 긋는다.
하긴, 그속에 너무 오래 머물렀지 ...
그런데 오늘밤은 바람이 참 시원다.
Giuliani - Andantino grazioso.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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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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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끝에서다
엉거주춤한 나의 일상과 얼렁뚱땅한 나의 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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