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백번 불렀던 "과수원 길" 불러도 불러도 노래 못하는 건 여전합니다 멍2;








믿지 않으실지도 모르지만, 이 길은 제가 항상 출 퇴근하는 길입니다^^:;. 회사까지 자전거로 15분 거리. 그 중간쯤에 있는 이 곳을 지날 때면 저는 아카시아향에 취해 몇 번이고 비틀거립니다.~.~ 하지만 "과수원 길" 노래는 잊지 않고 부릅니다. 정말이지 그 노래를 저 보다 더 많이 부른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러나 작년 이맘때, 저는 이 길을 지날 때, 언제나 슬픔이었습니다. 떨어진 꽃잎들처럼 수 많은 아이들도 함께 사라졌으니까요. 많이 슬펐습니다. 그래서 이 길을 지나면 자연히 눈물이 흐릅니다. 지나가는 고마운 바람이 눈물을 닦아주고 늘어선 나무가지가 등을 토닥여 줍니다. 슬픔과 기쁨 - 나는 이 나무 아래에서 그 모두를 안고 싶습니다. 




(지난 가을)









2015.05.21 01:26 T 0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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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15.05.27 07:44 A R D
고음에서 호흡을 더 내어준다는 생각으로 불러보세요..
아끼지말고..^^

Favicon of https://simplegifts.co.kr 내가만든선물 2015.06.01 01:40 신고 A D
내어줄게 있어야 내든가 말든가 하죵 ―,.―
sunny 2015.06.03 10:46 A R D
무슨 전인생을 걸고 노래하래요?^^
숨도 안쉬고 사는 사람처럼 호들갑은..--;;
민지아빠 2015.06.08 00:28 A R D
Key를 낮추어 부르면 될 것을..쩝..^^

산바람 강바람도 불렀어야지^^
Favicon of https://simplegifts.co.kr 내가만든선물 2015.06.11 23:25 신고 A D
엣헴~그래도 내 나름대로
가장 자연스럽게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혼자만의 착각이어...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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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거주춤한 나의 일상과 얼렁뚱땅한 나의 음악이야기